문체부, 2026 젊은 건축가상 공모

만 45세 이하 건축사 대상, 8월 3일까지 접수

2026-06-30     황순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협의회장 임형남), 한국건축가협회(협회장 박상진), 한국여성건축가협회(협회장 서영주)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젊은 건축가상이 지난 29일 공모를 개시했다.

건축이 우리의 도시 환경 및 문화 발전에 지니는 공공적인 성격을 인식하고 국가경쟁력 제고 및 건축문화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젊은 건축가들이 많이 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이에 문체부는 이들에게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서 세계적인 건축가들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하고자 지난 2008년 이 상을 처음 제정했다.

젊은 건축가상 공모는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만 45세 이하(198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의 건축사를 대상으로 한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8월 3일 17시까지 ▷응모원서 ▷서약서 ▷자격증 사본 ▷포트폴리오 PDF 1식(A4 자유 형식, 표지 제외 30쪽 이하) ▷수행프로젝트의 크레딧 확인표 ▷크레딧 확인 증빙서류(제출한 완공작에 대한 건축물대장, 공동설계 작업 시 프로젝트별 본인의 저작권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젊은 건축가상 공식 홈페이지(www.youngarchitect.kr)에 제출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1차 서면심사(8월 19일) ▷1차 심사 발표(8월 21일) ▷2차 공개심사(8월 26일 14시, 김정철홀) ▷수상자 발표(총 3팀, 9월 8일 이후 예정) ▷시상식(10월 27일, 대한민국건축문화제) 등의 일정을 거친다.

심사위원은 김용미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위원장으로, ▷우대성 우연히프로젝트 건축 대표 ▷오신욱 주식회사 라움건축사사무소 대표 ▷민우식 민워크샵 건축사사무소 대표 ▷임진영 오픈하우스서울 대표 등이 위촉됐다.
심사는 1차에서는 참가자가 제출한 포트폴리오만으로 평가하며, 2차에서는 1차에서 선정된 팀을 대상으로 공개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실시해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 및 사회적 역할(30점) ▷참신한 개념, 작품의 완성도(30점) ▷각 분야별 문제인식과 독창적인 해결능력, 새로운 영역 개발 등(4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새건축사협의회(02-575-9751 또는 kai@kai2002.org)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