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강변 환경정화활동 시행

하천 범람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2022-09-14     황순호

남동발전 나눔봉사단(봉사단장 김회천 사장)이 14일 경남 진주 본사 인근 강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번달 초 경남 지역을 강타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아 하천 범람지역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 및 유실물을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남동발전은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 활동 및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