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추석 맞아 '온정나눔 꾸러미' 전달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LX공사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전라북도 내 저소득층,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155가구에 '온정나눔 한가위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9년부터 '한가위 꾸러미 사업'을 통해 명절에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명절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온정나눔 꾸러미는 수혜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 등과 더불어,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작은 온정나눔 실천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