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오는 10월 세종시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022 코리아가든쇼'의 참여작가를 7월 6일까지 모집한다.
코리아가든쇼는 일상 속 다양한 정원문화를 대중에 소개하고 참여를 유도해 우수한 정원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한 자리이다.
올해에는 '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인생 속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들이나 생애주기의 한 단편을 정원으로 표현한다. 작품 조성 면적은 100㎡(10m*10m)이다.
응모작들은 ▷대상 ▷최고작가상 ▷2022년의 작가상 ▷세종이 주목한 작가상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 등 총 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리안가든쇼 홈페이지(www.koreagarden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