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연탄'으로 이웃사랑 몸소 실천해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촌에 연탄 2,000장 및 생필품 전달

2021-12-23     황순호
김형렬

한국주택협회(회장 김대철)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전원마을 내 비닐하우스촌 10가구에 연탄 2,000장 및 생필품을 전달,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김대철 한국주택협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연말 봉사활동마저도 힘든 상황에 놓였다”라며, “이런 때일수록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라며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다. 
한편, 한국주택협회는 ‘취약계층 거주환경개선’, ‘미혼모 및 한부모 지원’ 등 여러 복지 정책을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에 공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