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호텔&리조트 ‘레스트리 리솜’ 그랜드 오픈

전 객실에서 포레스트 숲 조망 가능

2021-07-07     오은서 기자

호반그룹의 호반호텔&리조트가 문화감성형 웰니스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을 선보였다.

호반호텔&리조트는 충청북도 제천시에 레스트리 리솜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레스트리 리솜은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250실의 객실, 식음 시설, 루프탑 스파, 키즈 플레이존, 연회시설 등을 갖춘 호텔식 리조트다. 

레스트리 리솜은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내에 위치해 전 객실에서 넓은 창을 통해 150년의 원시숲 조망이 가능하다. 

레스트리 리솜은 따뜻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 인테리어와 고급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객실에서 문을 열면 새소리, 밤하늘 별빛, 아름다운 정원의 야경까지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호반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레스트리 리솜 오픈으로 포레스트 리솜과 함께 150년 원시 숲의 청정 자연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웰니스 리조트가 완성됐다“며, ”호반호텔&리조트는 600년 온천 역사를 지닌 덕산의 스플라스 리솜, 국내 3대 석양 명소 안면도의 아일랜드 리솜, 제주 중문의 퍼시픽 리솜까지 탁월한 입지와 특화된 콘텐츠로 국내 테마형 리조트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오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