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 <우리는 썰매를 탄다> 시사회

한미글로벌 후원, 평창패럴림픽 응원 캠페인

2018-03-20     이오주은 기자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은 2018평창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3월 23일(금) 오후 7시20분부터 롯데시네마 롯데타워점 7관에서 <우리는 썰매를 탄다> 영화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제작 태흥영화주식회사)는 2012년 노르웨이 장애인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IPC 월드팸피언십세계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감동 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이 시사회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주최하고 한미글로벌(주)이 후원하며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온오프믹스가 함께한다.
따뜻한동행은 평창패럴림픽에 출전한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최광혁 선수에게 스포츠 의족을 지원했으며 휠체어컬링팀에게 무선영상송수신장치를 지원한 바 있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은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따뜻한동행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