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김포센터 신규 개소

총 면적 약 1천300평 2층 규모…수도권 서북부 접근성 강화

2018-02-12     최명식 기자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대표 막스 버거)는 경기 서부권을 비롯해 서울 및 인천 고객들의 접근성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김포센터를 신규 개소했다고 밝혔다.
김포센터는 총 면적 4천300m²(1천300평), 지상 2층 규모로 판금 및 도장 공간 포함한 총 6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구축해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포센터는 제2외곽순환도로 검단-양촌IC에 인접해 있어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 남부와 북부, 김포시 및 인천서북부지역 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물 운송의 연결 지점에 위치해 서비스 범위를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막스 버거 사장은 “김포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질적, 양적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