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양산시 저소득층 지원 기부금 전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천만원 기탁

2017-12-28     김덕수 기자


한신공영(주)는 지난 27일 ‘사랑의 열매’ 기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제껏 경북지역 주민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기부에 나서게 되었으며, 추운겨울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신공영은 지난 달 경남 포항지역의 지진피해가 발생했을 당시에도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긴급구호물품 등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한편, 한신공영은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라는 사내봉사단을 운영하며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의 실천’이라는 신조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립서울현충원 묘역단장, 무료급식,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한신공영은 현재 경남 양산시 물금 일대에 ‘양산 물금 한신더휴’를 분양 중에 있으며,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2-10(부산대양산캠퍼스 역)에 모델하우스가 개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