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여성건설인협회 공동세미나 26일 개최

“출산환경을 생각한다”…인상 생로병사에 관한 융복합 전문가 토론

2016-02-22     이오주은 기자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김대익)은 오는 2월 26일(금) 오후 3시 서울시 도곡동에 위치한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존중받는 생로병사를 위한 환경적 모색, 출산환경을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사)한국여성건설인협회(회장 이난숙)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성건설인협회 부회장 이원아 모자익 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의 진행으로, 이선영(서울시립대학교), 이소영(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영미(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안우성(온고당 건축사사무소) 등이 발제에 나서 ‘존중받는 생로병사를 위한 환경적 모색’, ‘임신 출산을 위한 보건 의료 인프라의 현황과 시사점’, ‘의료화된 출산환경과 여성의 재생산권’, ‘출산환경의 실재: 여성 병원의 건축적 특성’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