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천간 확장공사 입찰 연기

당초 내달 13일서 14일로

2002-05-25     
한국도로공사가 집행하는 구미∼김천간 고속도로 확장공사의 입찰일이 당초 6월13일에서 14일로 하루 연기됐다.
도공은 22일 당초 공고된 입찰일인 6월13일이 지방자치단체장선거로 인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입찰일을 하루 연기했다고 밝혔다.
시간은 당초와 같은 오후 2시이며 입찰등록마감일시도 당초와 같은 6월12일 오전 11시까지다.
도공은 또 이 공사의 입찰참가자격 적격업체로 심사서류를 제출한 33개 컨소시엄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33개 컨소시엄의 대표사는 고려개발, 극동건설, 금강종합건설, 남광토건, 대림산업, 대아건설, 대우건설, 동부건설,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롯데건설, 범양건영, 삼부토건,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환기업, 성지건설, 신동아건설, 쌍용건설, 에스케이건설, 엘지건설, 울트라건설, 일성건설, 임광토건, 진흥기업, 태영, 포스코건설, 풍림산업, 한라건설, 한일건설, 한진중공업,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