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도 30% 지분참여
대림산업이 현대건설, 금전기업과 60:30:10의 지분율로 참가한 새만금 신시배수갑문 설치공사 입찰에서 수주가 확실시되고 있다.단일 입찰건으로는 국내 최대 철구조물 공사로 건설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농업기반공사 발주의 새만금 신시배수갑문 설치공사 입찰에서 대림산업은 예정가격의 77.938%인 1천201억7천500만원을 투찰해 최종낙찰대상자로 선정됐다.
새만금 신시가지 배수갑문 설치공사의 추정가격은 1천510억원.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