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무산됐다.서울 종로구는 지난 16일 “한 개 컨소시엄만 응찰해 단독 응찰의 경우 재입찰을 하도록 한 관련 규정에 따라 유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구는 18일 재입찰 공고를 낸 뒤 내달 26∼28일께 사업 제안서를 다시 접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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