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사회 개최, 제도 정책 논의
한국조경사회(회장 이용훈)는 지난 9일 오후 1시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본사서 대한주택공사, 서울시 본청 및 사업소,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SH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공사 등 관련 발주처들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발주기관별 제도 정책과 조경업체 공지 사항을 비롯해 조경 설계 개선사항 등을 토론했다. 특히 설계를 비롯해 자재, 종합 엔지니어링 등 각 업체별로 고충 및 정책 변화에 대한 충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 이후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장동 신답철교 현대건설(청계천 3공구) 현장사무소 앞 공터서 출발해 동아일보 사옥을 종점으로 한 청계천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익 기자 4242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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