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분야, 2020년까지 2천366억 투자
ITS분야, 2020년까지 2천366억 투자
  • 승인 2002.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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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국가 ITS기술개발계획 검토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체계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2005년까지 1천230억원, 2020년까지 2천366억원이 투자된다.
교통개발연구원 안계형 책임연구원은 정책토론회에서 `국가 ITS 기술개발계획안'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건설교통부로부터 연구용역을 받아 마련된 이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ITS가 추구하는 기술분야를 ■교통흐름관리■교통정보■교통수단■교통시설■전자지불■교통관제■차량안전■자동단속■교통안전시설■ITS정보통신 등 10개로 분류했다.
또 이같은 기술과제의 수행을 위해 차량안전기술 개발에 149억원 등 2005년까지 1천230억원이 필요하며 2006-2020년까지는 1천136억원이 소요돼 총투자비는 2천266억원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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