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반신소재학회, ‘스마트 기술 활용 교육’ 개최 
한국지반신소재학회, ‘스마트 기술 활용 교육’ 개최 
  • 김덕수
  • 승인 2024.08.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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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HJ중공업 3층 소강당


(사)한국지반신소재학회(회장 명지전문대학 유승경 교수)에서는 오는 21일 오후 HJ중공업 3층 소강당(용산구 한강대로 71길 4)에서 ‘지속가능(Sustainability) 건설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 기술 활용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반신소재학회는 최신 스마트 건설기술의 평가 정책 현황과 함께 건설 현장의 자동화 및 디지털화 현황을 소개하고자 교육을 마련하였다.
이 교육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김현기 박사가 ‘스마트 기술에 대한 국가 건설사업 평가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국가 건설사업 평가 시 스마트 기술의 적용성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강태욱 박사는 ‘BIM-AI 기반 인프라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술과 개발 전략’을 통해 건설 디지털트윈 요소기술과 BIM, AI 연계 전략을 소개한다. 
㈜디즈콘 이승수 대표와 한경국립대학교 백성하 교수는 각각 ‘스마트 토공 기술의 현재 및 바람직한 발전 방향’, ‘지능형 다짐 기반 토공사 품질관리’라는 주제로 토공 기술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최근 연구 개발된 토공 기술 및 다짐 기술을 바탕으로 토공 기술과 다짐 관리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경험을 공유한다. 
유승경 (사)한국지반신소재학회 회장은 “전통적인 건설 방식에 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건설 기술의 개발과 보급은 매우 중요하나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라며 스마트 건설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Sustainability) 건설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 및 세미나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지반신소재학회는 지반신소재 응용에 관한 학문적, 기술적 연구 개발을 주도하는 건설 분야 전문학회로 국내외 학술발표회, 교육 행사, 기술 세미나 등 연구·기술 교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지반신소재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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