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 전문 사무용 가구 도입 상담과 공간 컨설팅에 활용
AI 프롭테크 기업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는 사무용 가구 전문업체 ‘코아스’와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archisketch)’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코아스 전 매장에서 상담과 공간 컨설팅에 활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archisketch)가 코아스 전 매장에 도입된다.
아키스케치는 코아스만의 공간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몇년간 하이브리드 워크 등으로 달라지고 있는 오피스 환경과 홈 오피스, 소호 등 변화하는 공간 개념에 맞춰 고객의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상담 현장에서는 3D 인테리어 솔루션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코아스는 국내 최초로 OA(사무자동화) 시스템 사무가구를 도입하며 국내 사무환경에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 기업이다.
IT기술을 접목한 사무가구에서 스마트기기의 발달과 변화하는 기업문화를 반영한 새로운 사무환경 ‘스마트 오피스’까지 기업에 최적화된 사무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친환경 생산체계를 갖추고 전세계 30여개국에 사무가구를 수출하고 있다.
아키스케치는 활용하면 어떤 공간이든 디지털화된 도면 이미지를 3D 공간으로 실시간 구현할 수 있다. 이 공간에서 3D 모델링 된 800개 이상의 까사미아 가구 및 소품을 직접 배치해볼 수 있다.
가상의 공간에서 인테리어를 완성한 후 ‘파노라마 쇼룸’으로 구현해 현실감 있게 둘러볼 수 있는 VR 투어가 가능하며 초고해상도 렌더샷을 통해 실사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아키스케치가 제공하는 ‘AI 인테리어’는 인테리어가 필요한 공간의 사진을 올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AI 프롬프트로 입력하면 해당 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 스케치를 무한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전체적으로 모던 스타일에 작은 화분이 많은 인테리어 해줘’라고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이미지를 생성한다. 고객들이 상담 시 선호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이 뚜렷하지 않거나 다른 타입의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원할 때 유용하게 활용가능하다.
코아스 관계자는 "코아스는 사무용 시스템 가구의 전문성을 갖춘 동시에 가정 가정까지 공간R&D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코아스의 공간 솔루션을 보여주는데 아키스케치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는 “국내 사무환경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코아스에서 아키스케치를 도입해주셔서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코아스의 공간 솔루션을 구현하는데 아키스케치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키스케치는 인공지능(AI), 3D 모델링, 렌더링, 증강/가상현실(AR/VR)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1위 3D 인테리어 플랫폼, ‘아키스케치’와 홈퍼니싱 분야의 ‘시숲’을 제공하고 있다. 아키스케치를 활용해 누구나 웹상에서 3D 도면을 구성하여 실제로 판매중인 제품의 3D 모델들과 마감재를 배치해볼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의 렌더링 엔진을 제공해 고퀄리티의 4K/8K의 렌더링, 파노라마뷰, 720뷰어를 제작할 수 있다.
3D 인테리어에 활용된 가구들은 구매 링크를 통해 바로 구매 가능하다. 작년에는 생성형 AI를 통해 인테리어 공간의 스타일을 변환해주는 ‘아키스케치 AI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아키스케치는 올해 사명을 아키드로우에서 아키스케치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