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4.07.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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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하이엔드 브랜드 ‘신반포 써밋 라피움’ 통했다
총공사비 2,469억원, 지상 34층 4개동 468세대 재탄생
대우건설이 제안한 ‘신반포 써밋 라피움’ 조감도.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6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55-12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1만2,977.20㎡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4층 4개동 46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공사금액은 2,469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신반포 16차 아파트에 ‘신반포 써밋 라피움’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 강을 뜻하는 이탈리어 라 피움(LA FIUME)을 조합한 명칭이다. 

영구한강조망이 가능한 신반포 16차 아파트를 강남의 대표적인 한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신반포 써밋 라피움은 압구정 4구역, 신세계백화점 본점 그리고 더현대 대구의 설계를 담당한 글로벌 건축 디자인 기업 아르카디스(ARCADIS)가 참여해 랜드마크 외관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상층부에서 저층부까지 타고 흐르는 캐스케이딩 (CASCADING: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실루엣을 통해 우아한 입면 디자인)을 마련했으며, 앞뒤 건물의 높이에 점층적인 변화를 줘 유려한 한강의 물결을 담은 더블 스카이라인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최상층 스카이 브릿지, 그랜드 플로우 게이트 등을 도입해 단지의 품격을 더했다.

조경 역시 LA디즈니랜드, 부르즈 할리파를 기획한 글로벌 디자인 조경그룹 SWA와의 협력으로 설계했다. 

대우건설은 조합 필수 사업비 직접 대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최고 신용등급 AAA를 통한 필요 사업비 최저 금리 조달, 조합원 분담금 100% 입주 시 납부 등의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해 입주민들이 고급 호텔 수준의 조식, 스파, 문화강좌, 펫 케어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마수걸이 수주를 시작으로 개포주공5단지, 성산 모아타운1구역, 다대3구역 등에서 수주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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