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 후보작 공개발표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 후보작 공개발표
  • 황순호
  • 승인 2024.07.08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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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작 건축가 직접 발표… 건축 이야기, 사용자 경험 등 공유
방청객 감상평은 추후 건축문화제 콘텐츠로도 활용 예정

서울시가 오는 2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의 수상 후보작 건축가 공개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장려하는 것이 목적으로,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등과 더불어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에는 총 72개의 작품이 참가, ▷디자인 완성도 ▷공공적 가치 ▷시민 삶의 질 향상 ▷건축문화 및 기술의 발전 ▷미래 지향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 후보작을 선정했으며, 후보작은 공공 4작품, 민간 5작품으로 총 9작품이다.

한편, 서울시는 후보작을 설계한 건축가의 설계 의도 구현 과정과 사용자의 경험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해 건축을 이해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9명의 건축가는 발표 후 질의응답을 실시, 방청객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심사위원의 질문과 건축가의 생생한 답변을 들으며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평소 알기 어려웠던 건축 과정과 건축주와 사용자의 생생한 경험담 등을 건축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당일 방청객들을 대상으로 수상 후보작에 대한 한 줄 감상평을 받으며, 이를 추후 건축문화제에 전시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개발표회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네이버폼(naver.me/FSwyfcSs)을 통해 선착순 300명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서울건축문화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 이벤트, 인스타그램 소문내기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회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archiculture.seoul.go.kr/web/main.do)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sa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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