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협력방안 논의
원주시,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협력방안 논의
  • 황순호
  • 승인 2024.07.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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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관광자원 '원주시 건축 여행' 개발 목적

원주시 대표단(단장 원강수 원주시장)이 지난 3일 일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安藤忠雄)와 日 오사카 건축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원 시장이 안도 다다오가 만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이번에는 '원주시 건축여행'이라는 새 관광자원 개발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현재 원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자 만두축제, 국제걷기대회, 댄싱카니발, 한일 청소년문화교류 등을 추진하는 등 원주만의 로컬 관광자원을 국제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도 다다오는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뮤지엄 산(SAN)'의 설계자이기도 하다.
뮤지엄 산은 노출 콘크리트와 빛을 활용해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철학을 담은 전원형 미술관이다.
이에 지난해에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안도 다다오-청춘' 기획전을 개최, 안도 다다오가 직접 원주시를 방문해 강연을 실시하며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원 시장은 "지난해 열린 뮤지엄 산 10주년 기념행사 이후 안도 다다오와의 두번째 만남이 성사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2의 안도 다다오 건축물이 신축,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원주시가 관광도시의 메카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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