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 전개
DL이앤씨,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 전개
  • 황순호
  • 승인 2024.06.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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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및 혹서기 대비 현장 안전보건 집중관리
DL이앤씨의 현장 안전·보건관리자가 오후 TBM 시 노동자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의 현장 안전·보건관리자가 오후 TBM 시 노동자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우기 및 혹서기를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 집중관리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6~8월을 '폭염·호우·태풍 특별대응 기간'으로 지정, 운영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DL이앤씨는 폭염에 취약한 오후 시간대별 중점 관리사항을 수록한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오후 1시에는 작업 전 TBM을 통해 고령자, 고혈압 소견자 등 더위에 취약한 노동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오후 2시에는 30분간 '쿨링 타임'을 운영해 현장 내 간이휴게실에서 휴식토록 한다.
이어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높고 집중력이 저하되기 쉬운 오후 3시에는 노동자들에게 시원한 음료, 화채, 빙과류 등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DL이앤씨는 캠페인 시행과 더불어 전체 현장에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호우·태풍 시 현장 안전관리 이행수칙 및 자율점검표를 배포해 집중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모든 현장에서 주 1회 이상 혹서기 대비 자체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원 및 점검을 진행 중이다.
특히 노동자가 스스로 위험 요인을 찾아 스마트폰을 통해 신고 및 조치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제도, 폭염기간 온열질환으로 인한 건강장해가 발생할 경우 노동자가 스스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등의 사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최근 안전신문고 참여 우수 현장 4개소를 선정해 커피트럭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올해 하반기에는 개인별 안전활동 참여 현황을 집계해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 노동자들의 안전신문고 참여를 더욱 독려하겠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이길포 DL이앤씨 최고안전책임자(CSO)는 "하절기는 중대재해 위험이 높은 기간으로, DL이앤씨는 현장의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하고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계획과 붕괴 예방조치를 확인하고 혹서기 노동자 건강 관리 계획을 집중 점검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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