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고객가치 실현 위한 설계 프로세스 혁신
철도공단, 고객가치 실현 위한 설계 프로세스 혁신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4.06.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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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고속화 사업’에 ‘통합(동시)설계’ 우선적용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설계품질 향상과 적기개통으로 고객 최우선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철도건설사업 통합(동시)설계 프로세스’를 수립했다.

‘통합(동시)설계 프로세스’는 그간 노반·궤도·건축·시스템 등 분야별로 분리해 설계해온 기존 방식에서 철도의 모든 분야를 그룹별로 통합해 설계하는 방식이다.

A그룹은 노반·궤도·건축·기지·통신, B그룹은 전력·신호로 분리한다. 현행법 중 강제규정(전력기술관리법 제14조3)에 의거 전력·신호분야 분리는 별도 분리해 설계하도록 돼 있다.

통합(동시)설계 프로세스 도입으로 ▷분야 간 정보공유 활성화 및 설계시기 일치로 인터페이스 강화 ▷기본설계 단계에서 전 분야 총사업비 현실화 ▷기존선 개량사업 적정공기 및 안전확보를 위한 후속분야의 조기착공 등을 통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단은 모든 철도사업에 개선한 설계방식 프로세스를 적용하기 전 ‘충북선 고속화 건설사업’에 우선 적용해 기본설계-실시설계-공사 등 사업 단계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신설선에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적기개통은 국민과 지켜야 할 최우선의 약속이다. 이번 통합설계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철도 품질은 향상하고 적정공기를 지켜 신뢰받는 철도로 국민과 함께 갈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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