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발달장애인 자립 카페 '발자취' 개점 지원
동서발전, 발달장애인 자립 카페 '발자취' 개점 지원
  • 황순호
  • 승인 2024.05.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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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내 카페에 커피머신, 제빙기 등 물품 지원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21일 울산 울주도서관 내 울주갤러리카페에서 문을 연 '발자취' 카페 2호점에서 카페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동서발전

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21일 울산 울주도서관 내 '울주갤러리카페'에서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취업성공 프로젝트 '발자취'의 카페 2호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발자취' 카페 프로젝트는 동서발전이 울산시교육청, 사회적협동조합 찬솔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다.
동서발전은 이번 발자취 카페 2호점에 커피머신, 제빙기 등 카페 운영에 필요한 물품 약 1,800만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카페 장소는 울산시교육청이 제공했다. 찬솔 측은 발달장애인과 경력단절여성을 직원으로 채용, 카페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발자취 카페를 지역 내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발달장애 학생들이 음료제조와 고객응대 등 카페 운영에 필요한 직무 체험의 장으로도 활용하겠다는 것이 동서발전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동서발전은 지난달 평소 외출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38명의 사회체험활동을 함께 하며 발달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청각장애인들의 재능을 발굴해 석탄재 도자기 기능인을 양성하는 등의 활동을 벌인 바 있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발자취 카페 2호점이 울산 지역의 발달장애 학생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적극 지원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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