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개월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현황 공개
서울시, 6개월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현황 공개
  • 황순호
  • 승인 2024.05.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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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처분~준공이전 단계 126구역 12만 9천여호 상시 모니터링키로

서울시가 현재 반기별로 공개하는 아파트 입주물량에 이어 앞으로는 정비사업 추진현황도 6개월마다 상세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지연사업장은 문제해결을 신속하게 돕는 등 주택공급을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함이다.

이번 주요 제공항목은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 재건축사업과 소규모정비법에 따른 가로주택, 자율주택, 소규모 재건축사업의 구역별, 자치구별, 단계별 추진현황 등이다.
서울시의 정비사업 추진구역은 지난 3월 기준 재개발 247구역, 재건축 165구역, 소규모 정비 278구역 등 총 690구역이다.
각 자치구별로는 ▷성북구(51구역) ▷서초구(47구역) 등이 가장 많으며, 소규모 정비사업은 ▷성북구(29구역) ▷중랑구(27구역) 등이 많다.

이 중 재개발·재건축사업의 경우 시와 각 자치구 간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신규구역 지정현황, 관리처분인가 이후 준공이전 단계의 사업추진 현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현재 관리처분인가 완료된 구역은 126구역으로, 이 중 67구역은 선제적 갈등조정을 통해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관리처분인가후 착공이전 구역은 59개소로, 이 중 이주 완료돼 착공이 임박한 구역은 26구역, 이주 중인 14구역, 이주 예정인 19구역으로 구분돼 있으며, 매월 각 자치구가 담당자를 통해 이주진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정비사업 정보몽땅(www.cleanup.seoul.go.kr)에서 공개되며, 스프레드시트(엑셀) 파일 형태로 제공해 보다 편리하게 확인,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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