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
서울시,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
  • 황순호
  • 승인 2024.05.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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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까지 공모 실시…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방문접수
공개 발표 통해 시민들과 함께 심사과정 공유, 공정성 제고

서울시가 오는 6월 18일까지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의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하는 서울시 건축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장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공모대상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사용승인을 받은 서울시 소재 건축물과 리모델링 건축물이다.
공모 참여는 대표 설계자 1인을 원칙으로 하되, 저작권에 대한 상호 동의가 있는 경우 최대 2인까지 응모할 수 있다.
직접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6월 17일 10시부터 18일 17시까지 ▷신청서 1부(건축사사무소 개설 신고확인증 및 건축물대장 포함) ▷작품설명서 1부 ▷출품동의서 1부 ▷제출자료 이용동의서 1부 ▷작품설명(도면)집 A3 10부 등을 담은 USB 1개를 서울시청 서소문제2청사 14층 건축기획과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올해 심사는 디자인 완성도, 공공적 가치, 시민 삶의 질 향상, 건축문화 및 기술의 발전, 미래 지향성 등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심사위원은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를 위원장으로, ▷임우진 서울시 건축기획과장 ▷이성관 (주)건축사사무소 한울건축 대표 ▷김광현 서울대 명예교수 ▷김용미 (주)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한은화 중앙일보 내셔널부 차장 ▷추덕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PD ▷정지연 브리크매거진 대표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또한 서울시는 시민들의 건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건축상 심사과정 중 수상 후보작을 설계한 건축가의 공개 발표를 실시,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모는 오는 7월 현장 심사, 공개 발표 등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7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예정)에서 시민 관객들과 함께 유튜브 생중계 및 영상 촬영을 통해 공개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6개 ▷특별상 3개 이상(총 12개 이상)으로 선정하며, 이 중 특별상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후 심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가의 설계의도 구현과정과 건축주 및 사용자의 경험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적극 공유하는 한편, 오는 10월 열리는 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에 수상작 시상 및 작품 전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장수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올해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가치구현 및 우수 디자인의 미래 지향적 건축물 발굴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건축상 수상작을 통해 건축가, 건축주, 사용자의 경험이 어떻게 건축물에 투영됐는지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공유, 건축가와 건축주의 가치를 재발견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건축문화포털 홈페이지(www.archiculture.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구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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