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INCO, 신한은행과 해외건설공사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K-FINCO, 신한은행과 해외건설공사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황순호
  • 승인 2024.05.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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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사, 해외건설공사 수주시 보증서 간편하게 발급
이은재 K-FINCO 이사장(오른쪽)이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13일 해외 건설공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전문건설공제조합
이은재 K-FINCO 이사장(오른쪽)이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13일 해외 건설공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전문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K-FINCO)이 1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해외 건설공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및 양측 임직원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협약은 K-FINCO와 신한은행이 조합원사의 해외건설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 건설공사 수주 관련 보증을 적극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K-FINCO 조합원사의 해외진출이 늘어나면서 해외건설공사 보증절차 간소화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K-FINCO는 전문건설사의 해외 건설공사 보증서 발급을 지원하고, 신한은행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보증서 발급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해외 건설공사 수주 시 K-FINCO를 통해 해외 현지 금융기관의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프론팅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프론팅 서비스는 K-FINCO가 신한은행 해외지점 및 현지 법인 앞으로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로 전문을 발송하면 해외건설공사 보증서를 직접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앞서 K-FINCO는 하나은행, ING은행, 르완다 키갈리은행과도 프론팅 서비스 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다양한 금융 지원으로 국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K-FINCO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한은행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속하게 보증을 제공하고 건설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최근 국내 건설경기가 활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K-FINCO가 해외건설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사의 해외건설 보증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20개국에 진출, 해외보증 업무 노하우를 가진 신한은행과의 상호협력 강화를 통해 건설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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