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2일까지 '한강 리버버스' 새 명칭 공모
서울시, 22일까지 '한강 리버버스' 새 명칭 공모
  • 황순호
  • 승인 2024.05.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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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령 관계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선정된 이름은 10월 운항시 실제 사용 예정

서울시가 오는 22일까지 '한강 리버버스'에 대한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지역·연령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공모다.
이번 공모는 한강에서 처음으로 운항하는 수상 교통을 대표할 수 있는 고유의 이름을 짓고, 이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것이 주 목적이다.

한강 리버버스는 서울시가 지난해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오는 9월까지 선박 8대 건조와 선착장 조성, 주변 대중교통과의 접근성 개선 사업 등을 모두 끝낸 후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항은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총 7개 선착장에서 평일에는 06시 30분~22시 30분 68회 운항, 주말 및 공휴일에는 09시 30분~22시 30분 48회 운항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평일 출·퇴근 시간인 06시 30분부터 09시, 18시부터 20시 30분까지는 15분 간격, 그 외 시간대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항할 예정으로, 요금은 3천원이다. 단, 기후동행카드 6만 8천원권을 사용하면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자체·전문가 심사를 통해 한강 리버버스의 혁신성과 편의성, 상징성을 잘 표현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으며, 대중들이 이해하기 쉬운 명칭인지 등을 종합 평가한 후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시 미래한강본부(hangang.seoul.go.kr/www/bbsPost/30/list.do?mid=608#list/1), 내손안에 서울(https://mediahub.seoul.go.kr/competition/competitionList.do)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담당자(hangang2405@gmail.com)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작은 오는 10월 운항을 개시할 때 실제로 사용되며, 수상자에게는 총 1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중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및 내손안에 서울에 공개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또는 내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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