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국토부 2차관 ‘안성~구리고속도로 개통 만전’
백원국 국토부 2차관 ‘안성~구리고속도로 개통 만전’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4.04.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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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지능형 교통체계 등 ‘미래형 고속도로’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이 26일 오전 안성~구리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건설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총 128㎞) 구간 중 안성시와 구리시를 잇는 72㎞ 구간으로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속도 120㎞/h에서도 주행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전 구간 배수성 포장, 살얼음 예측시스템 구축, 시인성 향상을 위한 표지판 문자 확대 등을 적용했다.

아울러 레이더 자동 감지 및 스마트 지주 전광판 등을 적용해 교통정보 수집부터 상황 전파까지 도로 이용 전 과정을 제어하는 최첨단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도로 안전 및 편의성 측면에서 기존 고속도로보다 발전된 미래형 고속도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세종~안성(56㎞) 구간까지 추가 개통되면 기존 경부고속도로는 약 10%, 중부고속도로는 약 15%의 교통량이 감소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상습 도로정체 구간인 수도권 교통정체 해소, 국민 이동 편의 향상, 물류비 절감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백 차관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받고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우리나라 경제 중심인 서울과 행정 중심인 세종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으로 국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계획에 맞춰 공사를 마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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