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協, 창립 37년만에 회원 100만명 돌파
건설기술인協, 창립 37년만에 회원 100만명 돌파
  • 황순호
  • 승인 2024.04.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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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캐치프레이즈로 'Breakthrough WITH Engineers' 지정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11일을 기해 창립 37년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건설 관련단체뿐만 아니라 직능 단체 중에서도 최대 규모다.
현재 협회원 수는 2024년 4월 12일 기준으로 ▷건축 38만 235명 ▷토목 32만 9,073명 ▷기계 10만 3,364명 ▷안전관리 4만 8,163명 ▷조경 4만 6,643명 ▷환경 2만 8,320명 ▷전기·전자 1만 9,125명 ▷도시·교통 1만 2,643명 등 총 100만 97명이다.
 
협회는 지난 1987년 10월 건설기술인 복리증진과 건설공사의 견실시공을 통해 국가 건설기술 진흥에 기여하고자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창립총회를 개최, 그 시작을 알렸다.
이후 1992년 건설기술관리법(現 건설기술진흥법) 개정과 더불어 '건설기술자 등록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건설기술인 경력신고 업무가 도입,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어 1995년에는 당시 국내 건설기술인의 경력관리업무를 협회를 통해 시행하게 하는 건설기술관리법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법정법인으로 전환됐으며, 이듬해 약 20만명의 회원이 새로 가입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건설기술인 대표 단체로 성장했다.

한편, 협회는 회원수 100만명 달성을 기념하고자 'Breakthrough WITH Engineers'를 새 캐치프레이즈로 지정, 건설기술인이 중심이 돼서 현재 건설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W는 건설기술인의 자긍심과 가치(Worth), I는 미래를 위한 도전과 혁신(Innovation), T는 국민 신뢰 회복 다짐(Trust), H는 100만 건설기술인의 화합(Harmony)을 각각 의미한다.
또한 협회는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건썰다방'에서 오는 24일까지 응원과 격려의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건설기술인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다큐멘터리 제작, 기부와 함께하는 국토대장정 등)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회원복지몰 특가 상품 제공, 업무협약을 통한 여행서비스, 교육수강료 할인, 회원대상 우대금리 상품 개발 등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개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영구 협회장은 "100만명 회원 달성을 계기로 건설기술인이 제대로 된 평가 위에 가치를 인정받고, 국민들에게 관심받는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소통 및 단합을 통해 협회가 건설기술인의 진정한 구심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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