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준비 '총력'
경기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준비 '총력'
  • 황순호
  • 승인 2024.04.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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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신청 앞둔 시·군 관계자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 개최
올해 사업에 251개소 신청, 공모신청 대상 166개소 선정
지난 15일 경기도가 개최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설명회 현장사진. 사진=경기도
지난 15일 경기도가 개최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설명회 현장사진. 사진=경기도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이 지난 1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정부 공모사업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신청을 준비 중인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가 이번 달 말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를 접수, 5월 중 최종 사업대상을 선정할 예정에 따른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방향성 및 공모 일정 전달 ▷국토부 전문수행기관 사전컨설팅 결과의 공모 신청 시 반영 노하우 등 안내 ▷공모신청 방법 및 주의할 사항 등을 설명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경로당, 도서관 등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열보강, 고효율 냉·난방설비,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 에너지 성능 개선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니다.
올해 국비 지원규모는 총 1,275억원으로, 서울시와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은 전체 사업비의 50%를, 그 외 경기도를 포함한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은 70%를 국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대상은 국토부 전문 수행기관인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부터 사전조사 및 컨설팅을 받은 건축물로, 경기도는 총 251개소를 신청, 이 중 166개소가 현재 사전조사 및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총 353개소가 사업대상지로 선정, 국비 1,53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는 같은 기간 중 지원을 받은 전국 2,908개소 중 12.1%에 해당한다는 게 경기도의 설명이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으로 개선, 경기도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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