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과 둔산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
코오롱글로벌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가 4월 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동시에 공급일정에 돌입한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올해 착공예정, 트램) 유성온천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다.
단지 가까이에 갑천이 위치해 있고, 월평공원·유성온천공원·갑천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코오롱글로벌은 하늘채의 정체성과 디자인성을 가미한 ‘하늘채 유니버스(HANULCHE UNIVERSE)’ 패키지를 개발해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에 처음으로 적용한다.
하늘채 BI(Brand Identity)의 H를 새롭게 디자인해 건축물의 외관만으로도 하늘채의 첫인상을 상징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늘을 모티브로 개발한 강조측벽 디자인은 시간이 흐르며 변화하는 음영의 깊이를 통해 고객이 자연의 흐름을 경험하도록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대를 맞통풍 구조로 설계하고, 3면 개방형 발코니 혁신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천정고는 2.4m로 높였다. 세대 간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60㎜ 층간소음 완충재를 상향 적용했으며, 가구당 약 1.5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전력회생형 승강기를 설치해 관리비 절감을 유도한다. 200만 화소급 CCTV가 단지 곳곳에 설치되며, 건설사 최초로 암호화 기술과 정보보호 인증받은 월패드를 적용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월패드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