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환경의 날 기념 경상남도지사 표창장 수상
남동발전, 환경의 날 기념 경상남도지사 표창장 수상
  • 황순호
  • 승인 2023.06.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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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사회 확산 및 환경보전 추진 공로 인정받아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5일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5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등이 주최했다.
남동발전은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컵 공유확산 추진 ▷발전부산물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제품개발 ▷석탄재 수입대체 민관공 협력사업 및 굴껍데기 탈황흡수제 재활용사업 등을 추진, 순환경제사회 확산 및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공기업 최초로 본사 사내카페에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도입 및 운영했으며, 이듬해에는 다회용컵 공유플랫폼 기업 창업을 위한 사내벤처팀을 선정하고, 올해에는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의 경남 지역 
확산, 1회용품 제로챌린지 참여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남동발전은 지금까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순환경제 확산'을 실천하고자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국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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