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사(대표 김영훈)는 건설 현장 관리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메이사 라이트’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해당 앱을 통해 현장 관리자들은 현장 이슈, 전달 사항 공유, 파일 전송 등의 협업을 드론으로 촬영된 최신 현장 지도 위에서 손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메이사 라이트는 메이사 플랫폼과의 실시간 연동을 통해 건설 현장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드론 지도 위에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이슈를 빠르게 식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은 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사 라이트의 핵심 기능인 ‘이슈 관리’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중앙에서 효과적으로 추적하고 조치할 수 있는 도구로써, 현장 관리자들의 작업을 보다 간소화하고 협업을 원활하게 한다.
이슈 관리 기능을 통해 메모・사진・도면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 정보를 공유하고,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또 메이사 라이트는 메이사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해 이슈 해결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업데이트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메이사는 건설 현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현장 작업자와 관리자들을 위한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 또 현장 내 협업과 이슈 관리를 위한 통합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건설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메이사 대표는 “메이사 라이트의 리뉴얼 출시는 건설 현장에서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협업과 이슈 관리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메이사는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와 혁신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건설 현장에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동반자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