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분야 신기술 개발과 지식재산 창출 기반 조성 공로 인정받아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 12일 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3년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 유공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연구개발을 위한 사규 및 관련 지침을 제정하며 현장 개선을 위한 연구 및 에너지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
특히 에너지 신기술개발 분야에서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을 통한 수출성과와 사내 직무발명으로 지식재산권 창출에 앞장서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 약 230여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발명진흥에 기여하기도 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쾌거를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사내 아이디어 발굴 및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산업의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