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발명장려 유공단체 산자부 장관상 수상
남동발전, 발명장려 유공단체 산자부 장관상 수상
  • 황순호
  • 승인 2023.05.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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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분야 신기술 개발과 지식재산 창출 기반 조성 공로 인정받아
(왼쪽부터) 조원균 남동발전 발전처장, 고성곤 남동발전 연구기술부장이 지난 12일 열린 2023년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 유공단체 우수기관 표창 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br>
(왼쪽부터) 조원균 남동발전 발전처장, 고성곤 남동발전 연구기술부장이
지난 12일 열린 2023년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 유공단체
우수기관 표창 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 12일 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3년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 유공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연구개발을 위한 사규 및 관련 지침을 제정하며 현장 개선을 위한 연구 및 에너지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
특히 에너지 신기술개발 분야에서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을 통한 수출성과와 사내 직무발명으로 지식재산권 창출에 앞장서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 약 230여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발명진흥에 기여하기도 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쾌거를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사내 아이디어 발굴 및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산업의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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