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 국회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 참석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 국회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 참석
  • 황순호
  • 승인 2023.03.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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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시티 정책 현주소와 세계 동향 톺아보다
"서울시 스마트시티 정책 발전 위해 적극 지원할 것"
(왼쪽부터)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소니아 폴라스트리 SCEWC 매니저, 우고 발렌티 SCEWC 사장, 최재란 서울시의원, 카시아 콜로머 SCEWC 이사 등이 지난 21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재란 서울시의원실

최재란 서울시의원이 지난 21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에 참석, 국내 스마트시티 정책의 현주소와 세계 동향을 톺아보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황희 국회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스마트라이프도시포럼'이 주최했으며, 총 34개국 대사관에서 50여명의 외교사절을 파견하는 등 성황리에 치러졌다.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우고 발렌티 SCEWC(SmartCity Expo World Congress) 대표는 전세계 스마트시트 현황을 발표하며, 오는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SCEVC 2023을 통해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정책 및 솔루션이 세계에 알려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SCEWC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전세계 스마트시티 전문가들이 모여 정책, 기술, 솔루션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박람회로, 현재 서울시에서는 서울디지털재단을 주축으로 서울관을 마련해 참여하고 있다.
최재란 의원은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과 우고 발렌티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대전환의 시대에서 미래 문명을 좌우할 4차 산업혁명의 기술과 가치가 세계질서의 재구성을 예고하고 있다"며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정책이 세계질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시의회 또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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