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공급사업’ 협력
부영그룹, 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공급사업’ 협력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3.21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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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및 신혼부부들 주거 안정 위해 노력
화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전경. 사진 제공 = 부영그룹
화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전경. 사진 제공 = 부영그룹

부영그룹이 화순군의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우대정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12월 화순군과 만원 임대주택 관련 MOU를 체결하고 화순군이 추진하는 ‘만원 임대주택 공급사업’에 협조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화순군이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 사업을 통해 인구 증가와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데 뜻을 같이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영그룹은 화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회사 보유분을 연간 100세대씩 청년 및 신혼부부들에 공급할 예정이다. 

화순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는 총 5개 단지로 지상 13~15층 26개동 전용면적 39~59㎡ 총 4,595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이뤄져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해 온 민간사업자로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한편 편리한 주거생활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로 국민 주거의 질을 향상 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청년・신혼부부는 화순의 내일을 책임질 주인공이다. 노력한 만큼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면 굳이 농촌을 떠나 고생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면서, “지역을 총괄하는 군수로서 젊은 청년들에게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부자농촌 건설을 약속한 만큼 화순을 새롭게 청년・신혼부부들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의 터전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해 온 민간사업자로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한편 편리한 주거생활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로 국민 주거의 질을 향상 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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