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스트리밍하우스, 워케이션 문화 업무협약 체결
데스커-스트리밍하우스, 워케이션 문화 업무협약 체결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3.21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영도 및 인천 포내 워케이션 센터에 데스커 사무가구 지원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스트리밍하우스’와 함께 워케이션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트리밍하우스는 워케이션 전문 스타트업으로, 브랜드 ‘더휴일(THE HYUIL)’을 통해 제주도, 부산, 인천, 남해 등에 워케이션 센터를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데스커는 스트리밍하우스에서 조성하는 워케이션 센터에서 오피스 공간 구축 협력을 지원하고, 스트리밍하우스는 데스커 멤버십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양사는 현재 부산 영도 및 인천 포내 등에서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워케이션과 연계된 추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데스커 관계자는 “새로운 업무 문화를 선도하는 데스커와 워케이션을 기반으로 지역과 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스트리밍하우스의 시너지를 통해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업무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며, “데스커 멤버십 고객에게도 스트리밍하우스와 연계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스커는 2022년 7월부터 11월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한 워케이션 캠페인 ‘워크 온 더 비치(WORK ON THE BEACH)’을 진행해 총 77개 기업, 559명의 참가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했다.

지난 2월에는 강원도관광재단과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다가오는 4월부터 양양에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워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트리밍하우스 또한 올해 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서비스 런칭을 통해 워케이션 선두 기업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