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함안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수주
대우산업개발, 함안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수주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3.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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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iaan) 브랜드’ 주거철학 담아 주거 쾌적성 제공

대우산업개발(회장 이상영)이 ‘함안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함안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사업’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7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993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하며 전용면적 기준 ▷59㎡ 488세대 ▷74㎡ 314세대 ▷84㎡ 191세대로 이뤄진다.

해당 사업지는 남해고속도로 함안 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 함안역·함안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교통환경이 탁월하다. 

또 함안군청·함안우체국·창원지방법원(함안군법원)·함안경찰서·함안군보건소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어 생활편의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함안 중심상권은 물론 가야시장·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단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이안(iaan) 브랜드의 주거철학을 담아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편안하고 이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대우산업개발은 ‘함안 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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