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건축・인테리어 전시회’ 3월 9일 개막
부산 첫 ‘건축・인테리어 전시회’ 3월 9일 개막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3.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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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 2023년 건축,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자리에

최신 건축・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부산 건축·인테리어 전시회’가 오는 3월 9일부터 3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MBC 주최 ㈜메세코리아 주관으로 개최된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는’ 올해 부산의 첫 건축 전시회로  건설·건축 산업 트렌드와 최신 이슈를 반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은 물론 전국 각지의 건축 인테리어 업체의 참가로 다채로운 품목으로 구성된다. 

봄을 맞이해 리모델링, 유지 보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인테리어, 가구와 건축 자재 전 분야를 아우르는 건축자재, 내・외장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태양열, 냉·난방재 등 건축・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또 최근 주택시장에 소형화, 실속화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미니 전원주택이 세컨드 하우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에서는 농막, 이동식 한옥 주택, 이동식 목조 주택과 같은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이동식 주택 업체 참가하는 ‘이동식 주택 특별전’을 개최해 이에 관심 있는 다양한 계층을 아우를 전망이다.

2023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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