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DMC역, 역세권・몰세권 갖춘 ‘진짜 DMC’ 입지
힐스테이트 DMC역, 역세권・몰세권 갖춘 ‘진짜 DMC’ 입지
  • 황순호 기자
  • 승인 2023.02.24 15: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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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와 인접, 다양한 개발호재 예정 등 미래가치 높아
장기일반 민간 임대아파트로 장기거주 가능, 가격도 안정적
힐스테이트 DMC역 투시도. 사진제공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장기 일반 민간 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의 행정주소는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15로, 수도권 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인천국제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번 출구와 가깝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에 2개동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63· 75㎡ 등 3개 타입을 마련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있는 상암 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현재 관련 분야 4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특히 도보권역에 롯데몰이 곧 들어서는 등 초역세권 및 ‘몰세권’ 입지를 갖춘 소형 타입 주상복합으로 그 희소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DMC역 복합개발의 혜택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MC역 복합개발은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에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 중 철로를 제외한 22만㎡를 개발 대상지로 삼고 있다.

대상지에 롯데몰을 비롯해 업무공간과 문화관광·상업시설을 조성하고 상암~수색을 잇는 보행로·차로를 신설할 계획이 마련돼 있으며, 그 밖에 ▷선형의 숲(예정)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중)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더불어 향후 대장홍대선, 강북횡단선까지 개통된다면 트리플·환승 초역세권 입지를 갖출 뿐만 아니라 강변북로·내부순환로 등 서울의 주요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최적의 교통입지가 완성된다는 것이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DMC역 조감도. 사진 제공 = 현대건설

단지 내에는 힐스테이트의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오티(Hi-oT)’와 더불어 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 ‘HEMS’,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통로 구역) 등이 포함된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무인경비 시스템, 무인택배함, 현관 안심카메라 등이 도입된다.

여기에 홈네트워크 월패드, 스마트폰 자동 주차위치시스템 등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단지 내 전실에는 시스템에어컨·빌트인 냉장고·인덕션 등과 더불어 현관(복도)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장기 일반 민간 임대아파트라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가격 변동폭과 더불어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도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10년 후 분양전환 시점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는 점도 단지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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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2023-02-26 10:33:14
힐스테이트 DMC역 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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