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시 분야 인재양성과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건축공간연구원(이하 AURI)이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와 지난 25일 AURI 본관에서 '건축·도시 분야의 인력과 정보의 교류 및 협동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축·도시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건축·도시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협력사업 수행 ▷연구성과 확산 및 인적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세미나·포럼 개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학술교류, 정보교환, 인프라 공유 ▷기타 상호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이영범 AURI 원장은 "2023년에 새롭게 출발하는 한경국립대학교와의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많은 시민이 행복하고 품격 있는 생활공간의 마련과 효율적인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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