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 이어가
DL이앤씨,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 이어가
  • 황순호
  • 승인 2022.12.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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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최영락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CM실장, 문소연 구세군 서울후생원장, 최완호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 이사장이 28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열린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 경과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최영락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CM실장, 문소연 구세군 서울후생원장, 최완호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 이사장이 28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열린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 경과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의 경과보고회를 가졌다.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은 DL이앤씨가 지난 2005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 주택 수리부터 단역 작업, 도배, 장판, 조명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현장 활동 대신 기부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했으며, 기부금은 ▷구세군 서울후생원 ▷종로구 독거노인가정 ▷용산구 해오름빌 모자원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등의 주거환경 개선에 쓰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한이 큰 장애인 시설 및 아동 양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행복을 나누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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