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1월 9일부터 3일간 계약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1월 9일부터 3일간 계약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12.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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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8층 9개동 총 746세대… 485세대 일반분양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 교육환경・생활인프라 우수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투시도. 사진 제공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투시도. 사진 제공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백운1구역 주택 재개발)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485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4Bay 판상형 설계 (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간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발코니 확장시에는 거실 및 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 창호 및 3중 유리를 적용하여 더 넓은 공간 활용과 미려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가 배치돼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단지는 힐스테이트만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등의 빌트인 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쾌적함을 더해줄 친환경 설계도 장점이다. 외부에서 흡착된 미세 먼지를 현관에서 제거할 수 있는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을 유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돼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자녀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도보 거리에 경원초・상인천여중・동인천중・인천고・인천예술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위치한다. 또 롯데백화점(인천점), 뉴코아아울렛(인천점) 등 쇼핑시설과 홈플러스(구월점), 롯데마트(인천터미널점)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인천 대표 상권 중 하나인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쉽게 오갈 수 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난 16일 견본주택을 개관해 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았다. 당첨자는 28일에 발표한다. 

중도금 대출의 경우 총분양가의 60%까지 적용되며 HUG 보증 중도금 대출은 최대 2건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전용면적 59㎡ 타입의 경우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6억 초과 주택)가 없다. 양도세와 취득세 중과도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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