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연말 맞아 '따뜻한 도움' 내밀어
수공, 연말 맞아 '따뜻한 도움' 내밀어
  • 황순호
  • 승인 2022.12.27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대덕구 용호동 해든학교에 교육 물품 전달
(왼쪽부터) 김성선 (주)여행문화학교산책 대표, 강화평 전 대전시 동구의회 의원, 한도영 대전해든학교장, 이범우 수공 감사실장, 박기범 수공 경영감사부장 등이 23일 대전 해든학교에서 연말맞이 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이하 수공)이 지난 23일 대전 대덕구 용호동 해든학교의 언어장애 학생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교육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수공 감사실이 연말을 맞아 언어장애 등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감사실 직원들은 '물사랑 나눔 펀드'를 조성,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강래구 수공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나눔이 학업이 어려운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