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건설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행복청, 건설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황순호
  • 승인 2022.12.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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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 위한 자율적인 공유와 협력의 장
지난 21일 행복청이 개최한 행복도시 건설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신동아건설 관계자가 당사의 응모작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지난 21일 행복청이 개최한 행복도시 건설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신동아건설 관계자가 당사의 응모작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이 지난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건설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매년 현장별로 발굴한 건설 안전‧품질‧시공관리 우수사례를 행복도시 전체 건설현장 관계자와 공유하고, 건설기술인간 협업과 공유의 중요성을 깨닫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에는 총 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대상 1작(신동아건설), 최우수상 1작(남부발전), 우수상 2작(GS건설, (주)한국종합기술) 등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신동아건설은 행복도시 6-3생활권 엠2블록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기초 공사시 '허니셀' 공법을 적용, 건설품질 및 원가절감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행복도시 건설공사 중 축적된 우수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 안전‧품질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건설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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