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울산 ‘빌리브 리버런트’ 견본주택 개관
신세계건설, 울산 ‘빌리브 리버런트’ 견본주택 개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12.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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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78・84㎡ 총 311세대 규모
울산 남구 핵심 입지… 교육・생활・교통・자연환경 등 완성된 인프라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 사진 제공 = 신세계건설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 사진 제공 =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이 16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22-4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빌리브 리버런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78·84㎡ 총 311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상세 전용면적별로 ▷78㎡ 101세대 ▷84㎡A 156세대 ▷84㎡B 54세대로 구성된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울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구 신정동에 공급되는 ‘빌리브’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도보권에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바로 앞에 월봉초가 위치하고, 강남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울산중앙초・월평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삼산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이 있으며,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뉴코아아울렛・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등이 집결돼 있는 지역 대형 상권 중 하나인 삼산동 일대도 쉽게 오갈 수 있어 울산 남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해 울산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강남로・공업탑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고속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는 등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태화강 강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조망권은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태화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도로・산책로・유채꽃단지・체육공원・울산시민공원 등이 가깝고 태화강 국가정원까지 접근성이 좋다. 이 외에도 산책로를 비롯해 정원과 분수 등이 들어서 있는 문화공원도 인접해 있다.

‘빌리브 리버런트’의 분양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16일부터 18일지 실시된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울산 남구 신규 분양 아파트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평균 8억~9억원대인 것에 반해 빌리브 리버런트는 6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빌리브 리버런트’의 견본주택은 울산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 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 125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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