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숲 원목마루 청’ 출시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숲 원목마루 청’ 출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12.19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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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원목 무늬결・고급스러움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마루
총 7회의 고강도 UV 코팅과 크랙 방지용 도료 사용 ‘내구성’ 높여
‘숲 원목마루 청’ 내추럴 브라운 시공 모습.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원목마루 제품인 ‘숲 원목마루 청’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마루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한 숲 원목마루 청은 천연 원목을 표면재로 사용해 원목 특유의 고급스러운 무늬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마루 제품이다. 

총 7회에 걸친 고강도 UV코팅과 크랙 방지용 도료 사용으로 마루 표면을 보호하고 내구성을 높였으며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도 입증했다.

또 숲 원목마루 청은 광폭(폭 150㎜, 길이 1200㎜)과 중폭(폭 125㎜, 길이 900㎜) 등 넓고 긴 규격을 적용해 원목 본연의 무늬결을 보다 자연스럽게 살리고 공간을 넓어 보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밝고 화사한 색상의 ‘로체스터 화이트’ 패턴부터 모던하면서도 중후한 멋이 돋보이는 어두운 색상의 ‘포르테 오크’ 패턴까지 총 10종의 다채로운 디자인의 패턴이 준비돼 소비자 취향에 따른 다양한 분위기의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건축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원목마루 등 프리미엄 바닥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숲 원목마루 청은 원목마루의 장점인 고급스러운 천연 원목의 무늬결은 유지하면서 내구성을 높여 훼손에 대한 부담은 줄인 제품으로 유지관리에 대한 걱정 없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주거용 바닥재 브랜드인 ‘숲’은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7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바닥재 브랜드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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