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분양
대우건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12.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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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의시설・자연 모두 갖춘 생활숙박시설 792실 분양
39층 랜드마크 설계 돋보여, 스카이라운지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석경투시도. 사진 제공 = 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경남 진주 진주혁신도시 상업 5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의 견본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진주혁신도시 내 첫 푸르지오 단지로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9층 4개동 전용면적 88~124㎡ 총 792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88㎡A 264실 ▷108㎡A 199실 ▷108㎡B 61실 ▷108㎡H 4실 ▷124㎡A 260실 ▷124㎡H-1 3실 ▷124㎡H-2 1실 등이다.

이 단지는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매도 자유롭고,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3.3㎡당 계약면적 평균 분양가는 1,090만원대며, 입주예정월은 2026년 6월이다. 

견본전시관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87-20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김시민대교가 인접해 도심권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있는 문산IC・진주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가 만나는 진주JC도 가깝다. KTX 진주역・사천공항도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롯데몰 진주점・탑마트・노브랜드 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좋다. 영천강 수변공원・따스하리공원・진주종합경기장 등도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숙박수요도 풍부하다.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산업기술시험원・주택관리공단 등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근무 인원이 4,500여명에 달한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가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는 현재 완성된 인프라를 갖춘 주거복합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진주혁신도시는 교통과 녹지공간・교육환경・상업지역 모두를 갖춘 최상의 입지를 자랑하며, 진주혁신도시 시즌2도 계획돼 있어 생활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조망・채광・통풍을 고려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주변공원과 강 조망이 가능한 쾌적한 자연친화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푸르지오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입면디자인을 적용했으며, 39층 랜드마크 설계로 지역을 리딩하는 대표 건축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지 내 조경 공간에도 공을 들였다. 

자연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갤러리존’, 숲속에 와 있는 듯한 감성을 전하는 ‘커뮤니티존’, 가든형 쉼터 공간인 ‘웰컴존’ 등 사계절 쾌적한 힐링 조경공간을 조성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진주혁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인 데다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실내수영장 등 커뮤니티의 고급화와 39층 랜드마크 설계가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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