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온정 나누다
수공,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온정 나누다
  • 황순호
  • 승인 2022.12.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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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행복한홈스쿨에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위한 물품 전달
수공 홍보실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 밀알행복한홈스쿨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남덕현 수공 언론홍보부장 등 수공 홍보실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 밀알행복한홈스쿨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실장 장훈)이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 밀알행복한홈스쿨을 방문,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희망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온 캠페인은 국내 저소득층 가정 난방비 지원을 위하여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추진 중인 동절기 대표 캠페인으로, 지난 2003년 11월 시작돼 2007년 '희망온'이라는 이름으로 바뀐 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수공 홍보실 직원들은 지금까지 자발적인 급여 나눔으로 '물사랑나눔펀드'를 조성, 이를 통해 구입한 난방용품 세트 약 200만원 어치를 센터에 전달했다. 이들은 센터를 이용 중인 24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남덕현 수공 언론홍보부장은 "ESG경영 실현을 적극 추진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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