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시대, 건설사에서 주어진 갈림길 : 죽느냐 사느냐' 주제

한국주택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겸 애널리스트를 초청, '양극화 시대, 건설사에서 주어진 갈림 : 죽느냐 사느냐'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강연회에서는 협회 소속 회원사 대상으로 최근 주택시장 관련 리스크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2023년도 주택사업 추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강연회에 참석한 협회 회원사 임직원들은 앞으로의 주택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최근 주택시장이 경색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협회 회원사들이 앞으로의 주택사업 추진 출구전략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강연회를 계기로 내년에도 전문가들을 초청해 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